포천 맛집 윤가네 추어탕입니다
포천 맛집 윤가네 추어탕입니다 12월 초 부터 전국의 스키장들이 개장하기 시작해서, 얼마 전에 포천의 베어스타운에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다 왔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심히 보드를 타고 밥을 먹으러 포천시내로 왔습니다. 포천 맛집을 검색하니 이동갈비가 참 많이 나왔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추어탕 집이 눈에 띄어서 곧장 차를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 아침부터 보드를 타느라 많이 지치기도 했고 날이 추워서 뜨근한 탕이나 국을 먹고 싶었는데. 추어탕은 저와 여자친구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었습니다ㅋㅋ 몇년 만에 추어탕을 먹어보는거라서 맛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것 같아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포천 윤가네 추어탕 ▲ 도로에서 '추어탕'이라는 간판만 보고 찾아들어갔는데 털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