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非)일상속으로 떠난 제주도 여행 첫날 1
비(非)일상속으로 떠난 제주도 첫날 제주도는 육지의 여느 여행지와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를 2번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말이 통하는 외국'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요즘들어 제주도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스케쥴대로 관광지만 둘러보는 여행에서 여유와 자유로움을 즐기는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관광지에 흉물스러움을 느낄 때도 있지만, 아직 많은 곳들이 제주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온 지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블로그를 포스팅하다 보면 여행의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야기들을 정성스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도, 100km걷기여행 등을 다녀왔고, 홍콩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