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커피정원입니다
대부도 카페 커피정원 여행에서 '커피'와 '카페'는 빠질 수 없는 감초같은 요소입니다. 풍경이나 전망이 좋은 카페에서 은은한 향이 나는 커피를 마시는 것은 여행 그 자체이고, 여유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죠. 대부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면서도 밥 한끼와 커피 한잔을 목표로 했습니다. 밥을 먹고 대부도의 남쪽에 있는 '커피정원'이라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 방문해보시면 커피정원이라는 이름이 걸맞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넓은 정원과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저희가 갔을 때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 대부도에서 차를 타고서 꽤 들어가야 카페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한적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