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란콰이펑 맛집 ciao chow 입니다
홍콩 란콰이펑 맛집 ciao chow 입니다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돌아와 란콰이펑으로 들어섰습니다. 페리를 타고 오는 동안 어느새 밤이 시작되었고, 젊음의 거리라는 란콰이펑도 시끌벅적해졌습니다. 란콰이펑에는 많은 술집과 클럽이 있고,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들뜨는 느낌이 있더군요. ※ 술과 함께 즐길만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분위기가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들어섰습니다. 저희는 칙칙하게 남자들끼리 들어갔지만, 연인과 함께 방문해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부담스러운 분위기가 아니라, 펍에 가까운 분위기였습니다. ciao chow ▲ 제가 방문했을 때는 홍콩의 더위가 최고조였던 8월이었기 때문에 활짝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