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계부어플 트라비포켓
※ 이 어플은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에서 경비를 기록할 수 있는 가계부어플인 트라비포켓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홍콩, 대만, 유럽,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화폐를 기준으로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고, 한화로 자동으로 환전되어 경비를 얼마나 썼는 지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앱스토어에서 트라비포켓을 검색하고 어플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의 플레이마켓에서도 설치 가능합니다. 용량은 9.4mb로 10mb조차 되지 않습니다. 어플을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늘어날 수 있겠지만 부담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 이 어플은 셀룰러데이터가 없더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어플만 설치되어 있으면 여행을 하면서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어플을 설치하고 여행을 추가합니다. 저는 가까운 여행지인 일본을 여행지로 추가했습니다.
▲ 여행의 프로필(제목, 기간, 국가, 예산/화폐)를 작성하고 완료 버튼을 누르면 가계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트라비포켓의 장점은 현지의 화폐를 기준으로 경비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왼쪽 화면처럼 화면을 밑으로 당기면 새 항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화면에서 지출종류와 액수를 입력하면 됩니다.
▲ 일본에 가면 꼭 먹는 라멘을 제목으로 입력하고 액수를 입력했습니다. 저장 버튼을 누르면 가계부의 지출내역이 저장됩니다.
▲ 여행을 하면서 지출내역을 입력하면 지금까지 쓴 돈과 남은 돈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에서는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트라비포켓의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더 이상 지페의 갯수를 세어가며 남은 돈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 '자동환율변환' 기능을 사용하면 지출내역이 자동으로 한화로 표시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PRO버전을 구매해야 사용가능합니다.
▲ 위와 같이 해외여행의 지출기록을 기록해두면 여행 후에 어떤 곳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출목록을 보면서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덤이구요.
▲ 트라비포켓의 PRO버전의 내용입니다. 자동환율, 멀티화페, 카테고리편집, pdf csv 내보내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이 필요하시다면 PRO버전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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