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British Airways 수화물규정 팁
영국항공은 런던 히드로공항과 개트윅공항을 허브공항으로 두고 있는 1974년 설립된 영국의 항공사입니다. 1987년 2월 민영화하여 영국칼레도니아항공, 에어리베르테, 이베리아항공 등을 인수, 합병했습니다. 인천에서 런던으로 가는 직항노선이 있습니다.
▲ 영어로는 British Airways(브리티쉬에어웨이 또는 브리티시에어웨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국항공의 수화물규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항공사라고 해서 관련 규정을 꼭 영어로 확인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에는 번역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말로 번역된 규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색한 번역투는 조금 감안하고 읽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수화물 관련 주요사항 확인 |
http://www.britishairways.com/travel/home/public/ko_kr
▲ 공식홈페이지의 '정보 - 탑승 전 주의사항 - 수화물 관련 주요사항'에서 규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내수화물 |
▲ 무료 기내수화물(+핸드백/노트북 가방 1개)의 허용범위입니다. 기내수하물의 크기와 무게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여객 및 수하물 동반 운송에 대한 보증과 기내수하물 보관 방법입니다. 여기서 노란색 태그란 빨간색 박스 안의 예시처럼 생긴 태그를 의미합니다. 핸드백/노트북 크기의 가방은 승객이 휴대해서 기내에 실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란색 수화뮬표가 부착되고 탑승 시 한눈에 보기 쉬워야 합니다.
위탁수화물 |
▲ 영국항공에 예약한 상태라면 위탁수화물 허용범위를 확인하기 수월합니다. '내 예약 관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허용범위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조건 또는 상황에 따라 허용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 위와 같은 허용범위 목록에서 '보기+'를 선택하면 원하는 범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일반적인 '일반석'의 허용범위입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일반석, 비즈니스석, 상용고객 등에 따라 허용량이 달라집니다.
추가수화물 |
▲ 수하물을 추가해서 운송할 수도 있습니다. 1인당 최대 총 10개의 위탁수화물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 역시 마찬가지로 목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기+'를 선택하면 추가수화물요금표가 나타납니다.
▲ '그 외 전지역 요금'을 선택하면 런던시티, 개트윅, 히드로, 스탠스테드 등에 따라 추가요금표가 달라집니다. 또 좌석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 '그 외 전지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을 오고가는 노선에 대한 추가수화물 요금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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