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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관광지 오설록   


제주도는 다분히 이국적인 느낌을 가지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한국적인 관광지입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새로운 곳에 왔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을 때도 있지만, 어던지 모르게 불편함이 있을 떄가 있죠. 제주도는 여행을 왔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으면서도 타지에 있다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묘한 곳입니다.


요즘엔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도를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 지친 분들은 제주도로 떠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설록 :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관광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오설록 티뮤지엄입니다. 제주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들렸을 만한 곳이죠. 입장료가 따로 없고 주차료도 무료이기 때문에 그냥 들르셔서 간단하게 녹차케익 녹차아이스크림을 드시고 떠나셔도 좋습니다.



※ 오설록을 방문한 분들 중에서 녹차케익과 녹차아이스크림의 맛이 그리운 분들은 명동, 압구정, 대학로, 강남, 홍대, 동대입구, 삼청, 청계천 등에 있는 오설록을 찾으시면 됩니다.



▲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들어가면 오설록의 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많이 합니다. 오설록을 두 번 방문했는데 두 번 모두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오설록을 방문하는 이유는 녹차를 재료로 한 차, 아이스크림, 롤케익 등을 맛보기 위해서죠.



▲ 오설록의 대표 메뉴들입니다. 역시 관광지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쌉니다. 첫 번째 방문 때는 롤케익을 세개 정도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가격이 비싸다 보니 엄두가 안났습니다. 간단하게 디저트 정도로 아이스크림롤케익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주문을 하고 금방 롤케익아이스크림을 받아왔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꽤 기다리셨다가 받아오셔야 합니다. 카페에 자리가 모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 더운 여름에 먹으면 정말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입니다. 녹차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라떼나 차이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좋겠습니다.



녹차 롤케익입니다.녹차빵 안에 들어있는 크림(?)과 함께 드시면 맛있습니다.



▲ 티뮤지엄과 까페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연못입니다. 연못에는 올챙이가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 카페의 바로 옆에는 녹차 샴푸 등 녹차를 재료로 해서 만든 제품들이 있습니다.



▲ 여러가지 종류의 도 있습니다.



▲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 같네요.



▲ 녹차를 재료로 한 상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설록에서 언덕 위쪽에 있는 건물에 가시면 더 많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오설록을 잠깐 들른 것이기 때문에 그곳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 카페에서 녹차 한 잔 하시고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 오설록 바로 옆에는 이렇게 넓은 녹차이 있습니다. 녹차밭은 사진보다 더 훨씬 넓습니다.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면 좋습니다. 녹차밭에서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은 제주시 조천읍 다희연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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